신인감독 김연경 CGV 예매 오픈! 마지막회 직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배구 황제 김연경의 신인감독 도전기가 드디어 대미를 장식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냥 TV로 보는 게 아니라, 영화관에서 직관 응원하듯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11월 23일 일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CGV에서 특별 상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팬들이 함께 모여 대형 스크린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이 기회,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신인감독 김연경 CGV 예매 정보를 속 시원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특별한 이유
그냥 방송을 극장에서 트는 게 뭐가 특별하냐고요? 천만에요! 🤔
이번 '<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은 단순한 상영회가 아닙니다. 실제 경기장 직관 분위기를 극장에서 재현하는 콘셉트로, 관객 모두가 원더독스를 응원하는 팬이 되어 함께 소리 지르고 환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죠.
CGV 용산아이파크몰 대형 스크린에서 방송과 동일한 시간에 중계되는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상영 전후로는 출연진의 무대인사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관람객 전원에게 '원더독스 슬로건 타올'이 제공되는데, 이걸 들고 응원하면 진짜 경기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겠죠? 😆
예매는 언제, 어떻게?
이제 가장 중요한 예매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예매 일정 및 방법
- 예매 오픈: 11월 18일 오후 2시
- 예매 채널: CGV 앱 및 CGV 홈페이지
- 상영 일시: 11월 23일 일요일 (방송 시작 시간과 동일)
- 상영 장소: CGV 용산아이파크몰 단독 진행
예매가 이미 오픈되었으니 서둘러야 합니다. 인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인 만큼 좌석이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이벤트 특전
- 출연진 무대인사 (상영 전후)
- 원더독스 슬로건 타올 제공 (관람객 전원)
- 지정 부스에서 티켓 인증 후 굿즈 수령
- 실제 직관 응원 분위기 체험
김연경 감독을 비롯한 원더독스 선수들, 부승관 매니저와 함께하는 무대인사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 왜 이렇게 인기일까?
사실 예능 프로그램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번 이벤트가 기획된 걸까요?
'신인감독 김연경'은 방송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년 차 베테랑 선수이자 배구계의 전설인 김연경이 0년 차 신인 감독으로 변신해,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을 이끄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죠.
선수로서의 완벽함과 감독으로서의 서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김연경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원더독스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김연경 감독이 현역 시절 마지막으로 뛰었던 팀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어떻게 가나요?
혹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이 처음이신가요? 위치와 교통편을 간단히 정리해드릴게요.
| 구분 | 정보 |
|---|---|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아이파크몰 6층 |
| 지하철 |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연결 (도보 1분) |
| 주차 | 아이파크몰 주차장 이용 가능 (영화 관람 시 할인) |
신용산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자차로 방문하셔도 편리하고요.
놓치면 후회할 마지막 기회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되었고, 11월 23일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TV로 볼 수도 있지만, 같은 마음을 가진 팬들과 함께 대형 스크린 앞에서 응원하는 경험은 완전히 다릅니다. 응원 구호를 외치고, 득점할 때마다 함께 환호하고, 슬로건 타올을 흔들며 하나가 되는 그 순간의 짜릿함은 TV 시청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죠.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만나기 어려울 테니까요.
이미 예매가 시작되었으니, 지금 바로 CGV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세요. 함께 응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